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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isioning the Human Rights of Women
in the Age of Biotechnology and Science
[International Forum]
20~21, September, 2006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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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활동

한국여성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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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료 요약

[기조발제]

1. 재생산능력, 모성, 시민권
- 김은실 (이화여대 여성학)

이 글에서는 먼저 한국 사회에서 한국 여성의 재생산능력이 어떻게 국민국가의 경계, 젠더 개념, 그리고 기존의 사회질서를 재생산하는 메카니즘이 되고 있는가, 여성의 몸으로부터 분리된 생명 재생산의 문제는 항상 반여성적인가라는 질문을 제기하고 있다. 황우석 사태를 경험하면서도 난자 채취 자체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안 된 것은 줄기세포 연구가 한국의 국익과 관련된 것으로, 그리고 여성 이슈는 국익보다는 하위 의제로 간주되는 한국 사회의 정치적 문화적 인식 때문이기도 했다. 이 글은 한국의 근대성 속에서 여성들의 재생산 능력이 어디에 위치지워지고 있는가, 그리고 재생산권은 한국 여성의 시민권 운동 속에서 어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 사회에서의 여성의 시민권 운동, 저출산 담론 등 국가 권력과 여성의 재생산 등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2. “생명과학기술”과 “여성의 몸”: 위험한 개념들?
- Janelle S. Taylor (워싱턴 대학교, 의료인류학)

이 글은 의료 기술, 나아가 줄기세포연구, 복제라는 첨단의 생명과학기술을 포함하여 건강, 질병, 치료, 의료가 사회적 삶의 일부라는 통찰을 통해 줄기세포연구나 복제 그리고 다른 이슈들 같은 논제들에 대해서 더욱 명료하게 생각하고 좀더 효과적으로 행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 "생명과학기술"과 "여성의 몸"이라는 용어에서 이미 함축되어 있는 이론적 개념과 관련된 어떤 성찰과 경계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이 용어 속에 감추어진 가정을 명백히 밝혀내고 가시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래서 최대한 의식적으로 그리고 세심하게 그것들에 대해서 성찰하고 토론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 이 두 개념이 가질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논의한 후, Taylor는 생명과학기술과 여성의 몸에 대한 패티시즘을 제거하고 완전히 사회적인 것으로 재주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맥락을 창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맥락화를 위한 방안 4가지를 제안하고 있다.
첨부자료 : Taylor20060921.pdf

[주제발표]

3. 배아복제줄기세포연구와 여성
- 명진숙 (한국여성민우회 정책위원 / 이화리더십개발원 시민사회섹터팀장)

한국 사회에서 황우석 사태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여성의 난자를 재료로 이루어진 연구가 세계적인 쾌거로 인정받고 국가적인 경쟁력을 도모하는 것으로 논의가 되었지만, 여성의 몸과 건강에 대한 관심은 소홀히 다루어졌다. 이 글은 생명공학기술의 영향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성별로 다르게 경험하는 차이가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에서, 한국 사회에서 황우석 연구가 가진 문제점을 여성의 입장에서 정리하고 있다.
첨부자료 : Myung20060921.pdf

4. 줄기세포 연구와 난자 채취에 대한 미국의 정책
- Emily Galpern(Center for Genetics and Society, USA)

미국의 난자 채취와 관련된 정책에 대해 네 가지 주요한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다. 첫째 인간의 배아 줄기세포 연구의 단계, 둘째 낙태 정책과 줄기세포 연구 간의 관계 및 그 결과 양극으로 분열된 대중적 논쟁의 성격, 셋째 인권보다는 개인의 권리로서 재생산권에 대한 강조, 넷째 유전 및 복제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국가적 규제의 부재 또는 줄기세포 연구용 난자를 제공하는 여성을 포괄적으로 보호하는 제도의 부재이다. 그리고 여성 건강 옹호자로서, 전세계에 걸친 우리의 책임에 대한 논의로 결론을 맺고 있다.
첨부자료 : Galpern20060921.pdf

5. 난자 채취의 건강상 위험
- Elana Hayasaka (Our Bodies Ourselves (Boston, Massachusetts, USA)

난자 채취 과정과 관련된 여성들의 건강상 위험, 특히 그 과정에서의 건강상 위험과 안전에 대해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난자 채취에 큰 위험이 따르지 않는 것으로 오인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과 전 세계에 걸쳐 수많은 IVF 클리닉에서 난자 채취 시술이 광범위하게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난자 채취에 있어서 여성들이 정보에 근거한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는 양질의 정보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여성건강을 해치고 착취할 가능성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첨부자료 : Hayasaka20060921.pdf

6. 생명윤리를 넘어서 : 난자 거래의 현실과 여성주의적 개입
- 백영경 (한국여성민우회 정책위원)

황우석 사태를 거치면서 이제 한국 사회는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윤리와 과학의 조화를 이야기하게 되었으나, 이는 결국 적절하지 못한 “난자”의 취득과 사용에 대한 문제제기만 있을 뿐, 그 난자를 제공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상황일 뿐이다. 한국여성민우회가 난자 채취 피해자들을 지원하여 국가와 관련 의료기관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여 이 글은 왜 난자 문제가 일부 여성단체나 과학-윤리계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제로서 다루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지를 강조하고 있다.

7. 윤리 혹은 경제? 건강 혹은 복지? - 실험실의 난자를 넘어서
- Sarah Sexton (The Corner House, UK)

영국에서 인간 생명공학 연구와 관련한 활동은 주로 그것을 용이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또 그런 연구를 둘러싼 논쟁과 결정은 치료, 진보, 여성의 선택에 대한 찬성 혹은 반대라는 이분법으로 틀지어져 있어, 사람들이 처음에 어떻게 병에 걸리는지, 누가 그들을 돌보는지, 생명공학은 과학, 건강,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관한 다른 질문이나 이슈들은 제기할 기회는 갖지도 못한다. 이 글에서는 복제와 생명공학 연구와 결정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는 몇 가지 다른 이슈들을 제기하려고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생명과학기술시대 여성인권 확보를 위한 연대, 활동, 캠페인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첨부자료 : Sexton2006092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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